리뷰/영화,책12 Ebook 우리 모두는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독서모임에서 선정되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책 자체는 어렵지 않게 술술 읽혀 나갔고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워서 접근은 쉬었으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듣기엔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은 Ted의 내용과 거의 흡사했다. 테드영상이 90%였다. https://www.ted.com/talks/chimamanda_ngozi_adichie_we_should_all_be_feminists?language=ko 페미니스트의 나쁜 인식은 왜 생겨났을까? 그들의 어떤면이 누구를 무엇을 불편하게 했는가? 정의에 따르면 페미니스트의 반대는 비평등주의가 아닐까 기존의 틀을 깨려고 하는 모든 움직임은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자신도 모르게 영위하고 있던 권한을 잃을 수 있기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개인.. 2019. 4. 3. (Ebook) 김애란 바깥은 여름 목차입동노찬성과 에반건너편침묵의 미래풍경의 쓸모가리는 손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이야기 풀어가는 방식이 좋다. 궁금해서 넘기지 않을 수 없다. 제목에서 쉽게 상상할 수 없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래서 더 흥미롭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작은제목을 다시 접했을 때의 느낌은 처음 그 느낌과는 다르다. 2018. 9.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