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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51

[책] 코틀린 완벽 가이드 리뷰 길벗에서 나온 '코틀린 완벽 가이드' 책이 나왔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면서 코틀린을 사용하고 있지만 깊이있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싶어서 코틀린 관련 서적에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운이 좋게 리뷰어에 선정되어서 책을 받아 읽게 되었다. 책의 목차만 보아도 코틀린의 기본 문법부터 활용까지 참고하기 좋아보였다. 또한 장마다 장의 목표와 배우는 내용에 대해 명시가 되어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빨리 찾아서 살펴보기도 좋았다. 1장 강력하고 실용적인 코틀린 2장 코틀린 언어 기초 3장 함수 정의하기 4장 클래스와 객체 다루기 5장 고급 함수와 함수형 프로그래밍 활용하기 6장 특별한 클래스 사용하기 7장 컬렉션과 I/O 자세히 알아보기 8장 클래스 계층 이해하기 9장 제네릭스 10장 애너테이션과 리플렉션 11장 도메인 특화 .. 2022. 4. 10.
[부산 남천동 카페] 1인사무소/ 케릭터들이 반겨주는 소품 카페 부산에 귀여운 카페를 다녀왔어요! 부산에 귀여운 카페를 다녀왔어요! 귀여운 그로밋과 월레스가 반겨줍니다! 일인 사무소는 수안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봄이 오려는지 밖이 따듯해서 갈증이나더라구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구석구석 구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월레스와 그로밋 지분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그로밋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자동차에 잘 보면 시계가 들어온답니다. 한 참 구경하다보면 주문한 음료가 나옵니다! 카페의 공간은 좁은 편은아니지만 좌석은 많지 않았어요. 너무 귀여운 얼굴이라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불안한 표정의 두 마리의 핑크팬더 치~~~이즈를 외치고 있는 듯한 월레스 쿠키도 너무 귀여웠어요. 담긴 그릇이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그릇만 찍어봣어요 곳곳에 있은 소품들을 .. 2022. 3. 20.
코닥 필름카메라 /토이카메라/ 울트라F9 날씨가 점점 풀리고 겨울은 끝나가는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햇살을 보면서 사진찍으러 가기 좋은 날씨가 되었다고 느끼던 중 코닥 필름카메라를 검색해보고 덥석 사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택배는 거의 2일 만에 온 것 같아요! 코닥 Ultra F9 다회용 필름카메라 모음 / 토이카메라 : 포토트리 [포토트리] 행복한 사진생활의 도우미 포토트리 입니다. link.naver.com 케이스에 담겨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받자 마자 필름 넣어보고 요리조리 구경했습니다. 색감이 너무 귀여워요. 뒷통수는 그냥 검정색 플라스틱이라 조금 아쉽지만 만족스럽습니다. 여행가서 2일정도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스트랩있는게 유용하더군요!! 열심히 찍고 또 찍어볼 예정입니다. 다음번엔 현상한 사진들도 들고올게요 2022. 3. 7.
[서평단활동] Do it! 깡샘의 안드로이두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개정판) 운 좋게 이지퍼블리싱 서평 당첨되서 책을 받게 되었다. 기존에도 사고 싶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 매우 기뻤다. 안드로이드 개발할 수 있는 언어는 Java와 Kotlin이 있다. 사실 Java가 익숙하지만 Kotlin을 접해보고자하는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12도 적용됬다고 하니 더 손이 간다. 책은 크게 7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발환경 준비, 안드로이드 앱의 기본구조 코틀린 언어, 코틀린에서의 oop, 코틀린의 유용한 기법 뷰 구성, 레이아웃, 이벤트 처리, 리소스 활용, 다이얼로그 알림 제트백 라이브러리, 머터리얼 라이브러리 컴포넌트 데이터 저장, 네트워킹, 위치 정보, firebase 기초개념부터 실무까지 경험할 수 있고 쉬운 문체여서 읽기 편했다. 코드에도 적절한 하이라이.. 2022. 3. 7.
[책 / 밀리의 서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을 읽고 나서...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9922251&orderClick=LAG&Kc=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 교보문고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의 연쇄살인 추적기 | 프로파일링의 살아 있는 역사 권일용, 그가 지나온 ‘진짜’ 범죄심리분석의 세계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전 경정의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 www.kyobobook.co.kr tvN 드라마인 시그널에서 박해영 경위를 보면서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목적으로 존재하는지 좀 알게 된 것 같다. 21년 겨울에 추운 날씨에 집에서 시그널을 다시금 정주행하고 났을 때쯤인가, 친구가 네가 좋아할 만한 경찰 드라마가 .. 2022. 2. 28.
(남양주 갈만한 곳) 커피에 진심인 커피박물관 "왈츠와 닥터만" 커피에 진심인 곳이 있다고 해서 커피도 먹고 힐링도 할겸 다녀왔습니다. 왈츠와닥터만 커피박물관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7 (조안면 삼봉리) http://kko.to/Puma8MKTC 왈츠와닥터만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56-37 map.kakao.com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왈츠와 닥터의 아우라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주차하기 편하더라구요. 바로 앞에 북한강이 흘러서 경치도 꽤나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박물관은 휴관이였어요ㅠㅠ 아쉽다 아쉬워.... 멀리서부터 느껴지는 빨간 건물의 위엄~~ 오래된 느낌이 멋스러운 레스토랑이였어요. 건물의 외관도 내부 분위기도 고풍스러웠어요. 코스요리도 가능하고 세계 3대 요리 등도 있었는데 식사은 하고 와서 디저트위주로 구경했습니다. 카페로얄과 아이.. 2022. 2. 8.
스테이크가 먹고싶어서 간 "밴건디 스테이크 하우스" Vangundy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1층 (반포동) http://kko.to/_NQlFFNf0 밴건디스테이크하우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2길 5 map.kakao.com 설 연휴에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가게 됬어요. 런치가 가성비가 정말 좋아보였는데 점심 예약은 꽉 차서 저녁에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매장 테이블이 넉넉하고 자리사이에 공간이 넉넉해서 복잡하지 않고 여유로운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날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멋부리겠다고 코트를 입었었거든요. 진짜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앉자마자 따듯한 물을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l-bone 세트를 먹어보여고 했으나 다 팔렸다고 하드라구요... 스테이크 세트 for 2 로 주문했어요. 스타터, 파스타, 채끝등심32.. 2022. 2. 8.
안산 옛날 통닭 맛집 "가성비 최고의 치킨집" (가게명이 이거에요) 가성비최고의치킨집 경기 안산시 상록구 광덕산안길 14 1층 101호 (월피동) http://kko.to/7_aowZ8f0 가성비최고의치킨집 경기 안산시 상록구 광덕산안길 14 map.kakao.com 친구가 배달 단골인데 홀에서 먹어보고싶다해서 함 다녀왔습니다! 따듯하게 바로나온 치킨이 정말 맛있엇어요! 코로나로 생맥 먹을 기회가 없었는데 꿀맛이였습니다😆 생맥주가 500, 300 주문가능한게 좋았어요! 가끔 300만 먹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사실은 500먹고 부족해서 300 더 시켜 먹었어요...:) 같이나온 팝콘 뭐시 깽이도 참 맛있너요. 뭔지 궁금했는데 팝콘는 아닌것 같은데 더 달고 과자같고 맛있엇어요. 양배추가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술술 들어가서 몇번이고 리필을 해먹었네요; 달.. 2022. 1. 25.
천안 아산 논뷰 카페, Knoker 카페 아산에 뷰 맛집 카페가 있다길래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복작거려서 여유를 느끼고자 하는 분에겐 추천할 정도는 아니니만 논뷰가 궁금하다면 말리진 않습니다. [카카오맵] 노커베이커리카페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413-13 (기산동) http://kko.to/xTMsSRc4o 노커베이커리카페 충남 아산시 순천향로 413-13 map.kakao.com 내비 찍고 차 타고갔어요 주자창이 카페 앞에 바로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투박하고 차가운 느낌의 건물이였어요 논뷰.....? 도대체 누가 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누가 논을 보러 카페를 가????? 네 그게 접니다 제가 갔습니다 부모님한테 사진보여줬더 시골가면 널린게 논밭인데 뭔 그런곳을 가냐하셨지만 논보면서 커피도 먹고 빵도먹구 .. 2021. 10. 13.
압구정역, 이자카야 '토모' 압구정에 갈 일이 생겨서 정말 오래만에 다녀왔어요. 압구정역 근처에 이자카야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이자카야라 종류별로 다 먹고 싶더라고요. 주문은 다같이 시켰지만 음식은 띄엄띄엄 나오더라구요. 모둠꼬치가 먼저 나왔는데 숯불향이 한 가득이었어요. 맨 오른쪽에 파닭꼬치가 참 맛있었어요. 모둠 꼬치 5개 18500원 이제 날도 선선해져서 국물도 시켜봤어요. 크 소주나 사케를 먹어야할 것 같았어요. 국물이 자꾸 생각나는 맛이에요. 얼큰하고 달고 짜고 후추향까지 맛있엇습니다. 바지락 버터 나베 25000 다른 타다키중에 고민하다가 고른 소고기 타다키! 숯불향나는 소고기였어요. 이 집 숯불 맛이 좋네요. 와사비랑 양파랑 한점 딱 해서 먹으면 호로록 넘어가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소고기 타다키 25000.. 2021. 8. 28.